音樂
호접지몽 - 한희정 (푸른새벽)
my dear
2009. 9. 26. 21:18
빈방을 거닐던 내 긴 한숨은 오늘도 아름다운 너와
찬란한 내 님과 비 맞는 아이의 손짓
내 거짓과 나의 미움도 모두 찢겨버린 아름다운 너와
찬란한 내 님과 비 맞는 아이의 미소
몸을 비트는 너의 손등 흐려지는 그대 미소
내게 스며 빛의 옷 벗고 다시 숨 쉬어
몸을 비트는 너의 손등 흐려진 그대의 미소
내게 스며 빛의 옷 벗고 다시 숨 쉬어
내 거짓과 내 미움도 내 거짓과 내 미움도 모두